부동산 장에서 주목할 이태원의 대표적 복합용도개발(MXD) 프로젝트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해 조성하고 있는 주거시설, 호텔, 문화시설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총 사업비 11조원에 이르며 일레븐건설이 주도하고 있다.
7조 3000억 원에 다다른 PF 조달 성공이 주목받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한 편으로는 원스톱 라이프의 현실화를 가능케 하는 상업 시설 조성을 강화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330m에 이르는 보행통로를 포함하여 마련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자연 환경을 유지하여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에서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한 부분인 명품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분양이 진행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총 4개 동, 775실의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각 세대에서 발코니 설치가 가능해진 규제 완화를 반영하여 공간 활용도를 증가시켰고, 내부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내에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로즈우드(Rosewood) 호텔이 직접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거주자들에게 일반적인 호텔 수준 이상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오직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 설계 및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내부 디자인을 콘란앤파트너스와 함께 협업하여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