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위치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이 사공을 올릴 예정이다. 이는 서울 용산공원 인근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입성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총 775실을 포함한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브랜드인 로즈우드 호텔&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이라는 독특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웰컴 로비, 프라이빗 다이닝룸, 카페 &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하이드로테라피 풀, 사우나, 골프클럽 등의 시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다양한 최상급 마감재와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사용하며, 모든 타입의 주택에 전용 발코니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평면 구조를 갖추게 될 것이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총 4만4935㎡ 규모의 부지에 위치한 이 곳은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 11개동의 규모로, 주거, 호텔, 리테일, 오피스, 문화, 여가 기능을 모두 결합한 복합용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설계되고 있다.
또한 외관 디자인은 미국 KPF 건축설계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한강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독특한 곡선형 파사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약 3만9천㎡ 규모의 대형 유통사 ‘더파크사이드 몰’과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 등의 복합공간도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관계자는 이를 통해 “공간의 감성과 삶의 질을 고려한 셀렉션이 이루어지며, 고급스러운 마감을 넘어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철학과 정체성을 품은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입주민에게 편리함은 물론, 자부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