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대 시작 고촌센트럴자이, 30% 잔금 대출 지원으로 저렴한 실입주 가능

한국부동산원의 둘째 주(6월 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26% 상승하여 40주 만에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이로 인해 수요가 경기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마곡지구와 연결된 김포 고촌읍이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의 거래 활동을 보면 가격 상승이 확연하다. 고촌센트럴자이는 건설 중인 대형 아파트 단지로, 교통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는 마곡지구에 비해 절반에 불과하다. 특히 단지는 잔금 유예를 위한 회사 대출 30%를 제공하여, 실제로는 1억 원대에서 입주가 가능하다.

고촌읍 지역 중개업소는 고촌읍이 한강벨트로서의 위치,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계획 등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촌 지역은 학교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학부모 수요자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고촌이 교통 편의성, 신축 대형 단지, 분양가 경쟁력 등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단기간 내에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로 고촌센트럴자이의 현장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방문객이 몰리고 있으며, 인기 있는 평형에 대한 선착순 계약도 빠르게 체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