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최대 6억원의 한도 제한으로 서울 내 주택 구매가 쉽지 않은 실수요자들이 김포 고촌신도시 ‘고촌센트럴자이’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2025년 서울 아파트 매매가 기준으로 최대 대출 한도로는 약 3억5000만 원 이상이 부족하여 실수요자들로선 더 이상 서울로의 진입이 힘겨워진 상황이다.
공급은 줄어들고 분양가는 더 오르는 추세로 집을 사는 것이 더욱 어려워져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에 접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고촌센트럴자이’는 주목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피어오르게 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서울 마곡지구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고, 5호선 연장 및 GTX-D 노선 추진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7억원대로 전세 값에 근접하며, 잔금 유예라는 회사 대출 제공 조건을 활용하면 실입주금이 현재의 대출 한도 내에서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촌센트럴자이’는 총 1,297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며, 교육 혜택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단지 인근에는 우수 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 많은 이점이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으로 분류되는 고촌고등학교에서는 대학 입시 시 가산점 혜택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저가 신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고촌센트럴자이’는 훌륭한 기회”라며 이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