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아파트가 11억인데 이건 반값?”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에 관심 폭발

수도권에서 주암지구와 왕숙지구를 비롯한 알짜 입지에 이르기까지, 연말까지 약 5000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드디어 하늘을 찌르고, 강화된 전세대출 규제로 월세 부담이 가중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치솟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복합 역세권에 가까운 이번 공공분양 아파트들은 탁월한 교통 및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며,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에 4748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왕숙지구와 주암지구를 비롯해 군포대야미 A2블록 등에서 수많은 아파트가 공급될 것이다.

시세 대비 분양가가 크게 저렴한 공공분양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 눈에 띈다. 또한, 전용 저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반면에 다양한 규제로 인해 민간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서, 공공분양 아파트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구리갈매역세권지구 A4 블록의 예상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4억5000만원 정도로 추정되는 반면, 주변 아파트 시세는 11억원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유자녀 가구의 경우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것을 권장하며, 더불어 공공분양 단지에서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상품을 활용하여 주거 문제를 해결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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