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5년 만에 화성 남양뉴타운에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우미린 에듀하이’를 선보임으로써 주택시장에 변화를 약속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의 견본주택은 이달 28일부터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해 있을 예정이며, 다음 달 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하며 청약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까지의 대형 아파트로, 전체적으로 556가구가 예정되어 있으며, 84㎡의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한다.
‘우미린 에듀하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자를 찾을 것이다. 특히, 84㎡ 크기의 집을 4억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외에도 1000만 원의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교육환경 외에도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사를 고려하는 가족들에게 마음에 들 만한 장점들을 제공한다. 서해선 화성시청역과 각종 도서관,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고, 더불어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의 추진으로 대곡과 김포공항, 시흥시청 및 여의도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미린 에듀하이’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등으로 주거 쾌적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차가 없는 단지 조성과 1.33대의 주차 대수 확보도 이루어졌다. 또한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여 피트니스 클럽, 주민 카페, 골프장, 탁구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남녀 구분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등 학습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우미린 에듀하이’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주거자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