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주택 단지 ‘에테르노 용산’이 곧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에테르노 시리즈의 새로운 구간이며, 사전 청약 접수는 이미 시작됐다. 분양가는 물건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대부분 200억원 대에 걸쳐 분양가가 설정될 예정이다.
2019년 첫 프로젝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에테르노 용산은 기관을 둔 것으로 보인다. 약 1510평 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4층까지 구성되며 29가구의 공동주택과 4ẜ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에테르노 용산 단지는 다음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겨우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도심지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이 단지는 다양한 편의 시설과 문화 시설로 들어선 반포대교, 수송부 부지개발 등의 주요 지역과 가까워져 에테르노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남한에서 잘 알려진 가수 아이유와 축구선수 손흥민 등이 이전에 에테르노 청담과 에테르노 압구정에 입주했음으로써 에테르노 브랜드를 화제가 되게 한 바 있다. 특히 아이유는 분양받은 에테르노 청담 아파트가 국내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