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 초고가 아파트 시장의 활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명확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4월 16일까지 100억원 이상으로 거래된 아파트가 총 8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고가의 주택 시장은 작년 동기 70건에서 올해 174건으로 약 148% 급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거래 중에서도 가장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단지는 한남동 ‘한남더힐’로, 전용 243.2㎡가 175억원에 거래되었다. 강남권 주요 지역인 압구정과 반포에서는 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가 약 100건으로 집중되었으며, 이러한 지역이 프리미엄 시장의 중심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서초구 헌인마을에 위치한 ‘르엘 어퍼하우스’가 이러한 고가의 아파트 거래 흐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남권에서 흔하지 않은 ‘숲세권’ 위치를 가진 이 단지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선호하는 자산가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르엘’의 브랜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카펠라(Capella)’가 운영하는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및 근린생활시설이 같은 공간 안에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르엘 어퍼하우스가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라며, 고가 주택이 유행을 넘어 확실한 자산으로 확인되는 추세 속에서 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분양가 증가가 예정되어 있는 상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로 본다. 따라서, 분양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르엘 어퍼하우스 분양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