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로디앤씨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라비움 한강’의 분양을 오는 9월에 시작한다고 4일에 알렸다. 건물은 지하 7층부터 지상 38층까지 이르며, 전용면적 40~57㎡의 소형주택 198가구, 전용면적 66~210㎡(펜트 포함)의 오피스텔 65실 등 약 263가구로 구성된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을 가지고 있다. ‘라비움 한강’은 그 초고층 구조를 통해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서향과 동향 세대 모두 대다수의 한강 다리와 유명한 명소들을 볼 수 있다.
‘라비움 한강’은 합정역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이 아주 편리하다. 또한 중요한 상업 시설이나 대형 상권이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업무 지구로 이동이 용이하다.
근처에는 여러 공원과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도 위치해 있어, 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라비움 한강 부근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과 랜드마크용지 개발사업 같은 주요 개발 프로젝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이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라비움 한강’은 최상급 인테리어로 주택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