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와 투자자 유입, 주택 규제 벗어난 오피스텔…수원 ‘호매실 스카이시티’ 분양에 주목’

오피스텔이 최근 주택 대출 규제 완화의 중심에 섰다. 주택법상 ‘주택’으로 분류되는 아파트,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에 대하여 실시된 규제가, ‘준주택’인 오피스텔에 적용되지 않자, 이들을 대안 투자처로 대두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른 오피스텔 시장의 확산은 주로 투룸 이상의 실거주 가능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거래가 최근 3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하며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가 늘어나고 있다.

이 중심에서 위치한 ‘호매실 스카이시티’ 오피스텔은 교통 인프라 강화와 함께 신분당선의 향후 개통이 예측되는 동네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 곳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224실을 갖추고 있으며, 1.5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는 등 실거주자의 생활 스타일을 감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는 1억 8천만 원대로 시작되며, 임대형 오피스텔의 월세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데 따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동시에,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의 접근성도 향상되어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정주 여건 또한 호매실지구 중심상권, 각종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의 위치로 상당히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규제 탓에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이 선택지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교통 개발 호재와 실거주에 유리한 설계로 지어진 호매실 스카이시티 같은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규제를 회피하며 안정된 수익과 가격 차익 기대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