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남 ‘역삼센트럴자이’ 다음 달 일반분양 87가구 진행 예정

GS건설은 강남 역삼동 위치한 ‘역삼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의 일반분양을 다음 달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이 파트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23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59~122㎡ 크기의 8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주요 간선도로 및 지하철 선릉역과 한티역과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거주지와 직장이 가까운 강남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의 이점을 제공한다.

이 아파트 단지는 도곡초등학교와 같은 우수한 학교들을 포함한 교육 환경과 대치동 학원가가 도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쇼핑과 문화 시설이 가까워 편리하며, 상급 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인접해 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주거 시설을 도입했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휴식 공간인 리빙가든, 테마형 어린이 놀이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