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광역시에서 발표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착공 소식이 신설 역 주변 아파트에 대한 투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트램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적으며, 전세계의 많은 도시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높은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끌어 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2025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지역 내 고속도로와 광역철도의 건설도 예정되어 있어 지역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소식 가운데, 쌍용건설이 출시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일반 분양 예정인 334세대를 포함하여 총 745세대 규모로 대덕구 읍내동에 들어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거주 수요를 고려해 관련 지역에서 약 12만 명의 근로자들이 출퇴근하기 적합한 위치에 설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이마트, 대전병원, 하나로마트 등 주요 생활 인프라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 환경에 대한 생활 편의성도 갖췄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계약 축하금 지급,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등의 경제적 이점을 제공하며,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전국적인 분양가 상승 추세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초역세권과 대전조차장 개발이 직주근접, 숲세권, 미래 교통 인프라 등과 결합된 이 아파트 단지를 향후 합리적인 투자처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