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부동산 금융 대책의 규제 이후, 김포 고촌이 주택시장의 새로운 포커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대 6억 원 주담대가 가능해지면서, 중저가 아파트 구입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촌센트럴자이’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 인접지인 고촌은 중저가 아파트의 공급이 많고, 특히 ‘고촌센트럴자이’는 7억 원대의 분양가에 전용 84㎡가 공급되며, 잔금 유예 조건을 활용하면 1억 원대 실입주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GTA-D 노선, 서울 5호선 김포연장 등 각종 교통 호재와 함께 교육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점도 해당 아파트의 매력 포인트다.
서울 주변 지역 중 대표적인 고촌의 ‘고촌센트럴자이’는 총 1,297세대이며,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장점 덕분에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한강 시네폴리스’ 계획으로 인해 상권이 활성화되고 자산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고촌센트럴자이가 6.27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자라는 점을 재확인하게 만든다.
한편 선착순 계약이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서, 현지 중개업소는 “가격 부담이 낮고 조건이 좋은 현재가 실수요자들에게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촌센트럴자이’는 더위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견본주택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야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