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번째 주거단지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15일부터 청약 홈 접수를 시작한다고 한국 부동산원이 밝혔다. 이번 청약 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단일인당 1건만 신청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은 1~4군은 300만원, 5군(185㎡, 183㎡)은 3000만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청약 결과는 18일 오후 4시 이후에 발표된다. 이후에는 20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해당 주거 단지는 전용면적 53~185㎡, 오피스텔 총 775실 규모로, 약 300만㎡의 용산 공원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독특한 평면 설계와 프라이빗 발코니가 모든 세대에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택 단지 위치는 대형 개발지와 인접해 있어, 미래 도시 개발의 중심축으로 간주되며, 공원 조성과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 주변 개발과도 잘 어울린다. 입주민 복지 시설로는 로즈우드 호텔 브랜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최고급 F&B,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문화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리테일 허브가 있다.
내부 마감은 고급 브랜드를 사용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해 통합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