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태원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서울에서의 첫 분양,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이태원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용도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주요 시설 조성을 탑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에서 첫 분양이 시작되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원 유엔사부지에 건설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약 4만 4935㎡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주거시설과 호텔,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이 내장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장점이 있다.

11조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레븐건설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까지 마무리된 상태로, 현재 ‘더파크사이드 서울’에는 대단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사는 현대건설이 맡아 2023년 2월부터 진행 중이다.

용산공원과 이태원을 연결하는 보행 통로와 인접한 위치에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이때문에 도시 한 복판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탁 트인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주목 받는 것이 총 4개 동, 775실로 구성된 분양 첫 번째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이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오피스텔 규제 완화에 따른 발코니 설치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국내 최초로 진출하는 글로벌 6성급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Rosewood) 호텔이 단지 내에 입주해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주민들은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식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디자인 회사 콘란앤파트너스와 함께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실내 디자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공간과 고급 마감재를 통한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기사 원본 : https://파크사이드서울.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