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26일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이 인천 신흥동에 위치한 주소에는 지하 5층부터 지상 41층까지 4개 동이 위치하며, 아파트 440가구와 오피스텔 168실이 예정되어 있다. 아파트는 총 170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청약은 29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4일에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이며,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만족하는 수도권 거주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등이다.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과 관계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오피스텔에 청약을 할 수 있다. 단,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라온건설은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을 통해 초기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숭의역과 가깝고, 다양한 녹지공간과 체육시설, 대형 유통시설, 공공기관 등이 위치해 있는 좋은 환경에 자리하고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며, 단지 옆에 추진 중인 ‘제물포 르네상스 복합개발사업’의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 기도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인천 내항의 수려한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