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유명한 만남의 장소로 알려진 ‘맥도날드 자리’가 교육 특화 상업시설인 ‘맥캠퍼스’로 새롭게 변모한다. 이는 단순히 상업시설이 아닌, 14층 크기의 교육 전용 건물로 전환되어 목동 학원가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목동 교육의 새로운 터전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캠퍼스 신정점’과 ‘맥캠퍼스 목동점’은 각각 목동 핵심 지역인 동로와 서로를 대표하는 위치에 자리하여, 지리적인 이점과 함께 목동 교육의 중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동 학원가는 공간 부족 문제로 확장과 진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맥캠퍼스’는 단순히 신축 건물이 아닌, 교육시설의 운영 및 분양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창조된다. 목동이 학원가로 대표되는 지역이긴 하지만, 전층을 교육에 특화한 이 같은 시설은 흔치 않은 상품으로 대표성과 희소성을 갖췄다.
위치에 있어서도 ‘맥캠퍼스’는 매우 우수하다. 목동의 핵심 교육축인 동로와 서로를 대표하는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이므로 정서적인 상징과 생활권 중심축의 인식을 가진다. 이를 통해 이미 많은 유동성과 인지도를 갖춘 교육시설로 개발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투톱 전략’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출시되는 ‘맥캠퍼스 신정점’과 ‘맥캠퍼스 목동점’은 목동 교육의 동서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교육의 흐름을 잇는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미 학원 운영을 하고 있거나 신규 진출을 계획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민하지 말고 빠르게 선택하길 바란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목동점과 신정점이 교육 중심지로서의 위치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맥캠퍼스 분양 홍보관은 오는 5월에 오목교역 8번 출구 인근에서 개관 예정이다. 이 곳에서 학원 운영자들은 학원 업종에 최적화된 맥캠퍼스의 분양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