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본격적인 계약 일정을 시작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열린 청약에서는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눈부신 성과를 내며 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견본주택 개관 후 누적 방문객 수가 1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이 단지는 청약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성적을 보였으며, 따라서 계약도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단지는 규제 강화가 이루어진 10·15 대책 발표 이후 규제를 피한 비규제 단지로 주목을 받았다. 규제가 적용된 주택에 비해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로 적용되어 실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주택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총 900실의 규모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8층까지 건설되는 이 단지는 교통 편의성과 교육 인프라, 주변 편의시설 등이 풍부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LS그룹 계열사, 안양IT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의 회사들과 넷마블, 셀트리온제약, 광동제약, JW그룹 등이 입주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배후 수요 또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평면의 설계와 드레스룸, 팬트리, 개방형 거실 등의 특화 설계, 그리고 탁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공중정원, 피트니스클럽, GX룸,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 등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어 주거 품질과 생활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