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희귀한 0% 공실률, 교육특화 상가 ‘맥캠퍼스’ 도래

서울시의 주요 상권 중 목동이 눈에 띄고 있다. 눈에 띄는 주된 이유는 상가 공실률 자체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 제한적인 공급량 대비 수요의 안정성은 목동 지역이 오랜 시간 동안 교육특화 상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서울 목동 지역은 공급자들에게 숱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가 공실률 0%라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 성과는 주거 대부분이 안정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목동의 핵심 주거 수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중심의 생활권 설정을 결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동 지역은 신규 상업시설 공급이 많지 않았다. 특히, 교육 시설에 특별히 맞춤화된 상가는 더욱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맥캠퍼스는 목동에서 학원과 기타 교육 시설에 중점을 둔 신규 상가를 제공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로 등장했다. 맥캠퍼스의 목동점과 신정점은 이전에 맥도날드 자리를 채우면서 파리공원 학원가 중심지와 양천공원 생활권을 연결하는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맥캠퍼스는 모든 층이 교육 관련 업종에 특화된 독립된 공간이다. 또한, 시설은 실질적인 운영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전용 엘리베이터와 냉난방 시스템 등을 완비하고 있다.

맥캠퍼스의 분양 홍보관은 다가오는 5월, 오목교역 8번 출구 인근에서 개관 예정이다. 유동 인구가 높은 지역에서 교육에 초점을 둔 상가를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교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상가 공급을 통해 목동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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