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에서 진행 중인 KCC건설의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김포시 내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로 주목받으며 풍성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예비 당첨자 계약이 8월 2일 예정되어 있고, 이미 정당계약자 대상계약 예약이 마감되어 실제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김포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매우 드문 단지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합리적인 가격, 좋은 위치, 그리고 희소성을 가진 공급 물량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췄다. 더불어 본격적으로 시행된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와 6·27 가계부채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이 단지는 금융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집을 구하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져 실수요층의 다가오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분양가 인상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수도권 3.3㎡당 분양가는 수년마다 상승하며, 이러한 오름세는 9월 15일에 예정된 기본형 건축비 인상으로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능성과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이 ‘오퍼스 한강 스위첸’을 ‘실질적인 분양가 막차’로 두드러지게 하며, 예비 수요자들의 상황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김포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2,300만원으로 집계되었지만, ‘오퍼스 한강 스위첸’의 분양가는 3.3㎡당 2,071만원에 불과하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약 70~80만원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지만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여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보면, ‘오퍼스 한강 스위첸’과 함께 한강시네폴리스에 들어서 적극적을 수요자들의 분양가 인상 전 ‘막차’ 파동을 잡는 데 기여하며 그 선점사올 급르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김포 내 신규 단지 중 이 정도의 위치와 조건을 갖춘 것은 사실상 마지막”이라고 강조하며 본 단지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브리핑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