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슈퍼리치들의 프라이빗 네트워킹 공간으로, 면면하게 제작된 멤버십 클럽,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이 서울의 유명지역인 한남동에 개업하였다. 국제적인 엘리트들 사이에서는 프라이빗 클럽 멤버십이 개인의 신원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클럽은 고급 주거 공간에서 담화와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고급 지역 커뮤니티로 변모하고 있다.
카펠라 더 클럽은 이러한 글로벌 프라이빗 클럽 트렌드를 한국에 들여왔으며, 이 곳은 지난 10월 16일에 서울의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이 클럽은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카펠라 호텔 그룹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프로젝트로, 헌인마을에 위치한 공간에서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철학을 도심에서 가는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입주민들이 예술, 미식, 팔라티스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취향과 감각을 내보이는 커뮤니티의 시작점으로 고안되었다.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및 ‘르엘이 어퍼하우스’ 공동체 역시 이 헌인마을에 위치하며 이들은 2027년과 2028년에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카펠라 더 클럽의 인테리어는 프랑스 디자인 하우스 리에거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자연 친화적 조경과 글로벌 호텔 그룹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설계가 반영되었다. 미술과 음악이 웰니스와 융합된 복싱 클럽, 리빙룸, 다이닝룸 바이 윌로뜨, 한국적 재료를 사용한 루프탑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입주민들을 위해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클럽 내부에는 세계적인 아트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전세계적인 예술과 교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예술, 미식, 웰니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국제적인 호화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전체 운영은 카펠라 호텔 그룹이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