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평촌, 본격적인 재정비와 함께 ‘평촌 롯데캐슬 르시엘’ 스포트라이트

1기 신도시 평촌이 재건축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미래 가치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에 30년을 넘긴 노후화된 평촌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 사업까지 진행하며 도시 조경은 새로운 모습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도매시장 부지를 일부 축소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며 잔여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시설 현대화 사업의 타당성을 연구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업계 인사는 “하나의 신도시로서의 평촌이 농수산물도매시장 뿐 아니라 전체 도시 환경의 현대화에 집중하고 있어 주거, 생활, 유통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을 만하다”며, “평촌이 이러한 변화를 통해 수도권 남부에서의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이 지역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평촌 롯데캐슬 르시엘’ 어파트는 다가오는 10월에 들어서는 평촌 일원에 건설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48층을 포함한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900가구가 짓는다.

세련된 설계와 함께, 교육과 생활 인프라, 그리고 편리한 교통시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를 가진 평촌신도시는 이미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검증된 지역”이라고 말하며, “평촌 롯데캐슬 르시엘이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위한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평촌 롯데캐슬 르시엘’의 모델 하우스는 올 10월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