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사이드 서울’에서 세계적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우선공급 775실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예정

옛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전체 마스터플랜을 세계적 건축 그룹 KPF가 담당하며, 오는 이달 하순에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공급이 시작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영국 런던의 명문 디자인 스튜디오 콘란앤드파트너스가 맡았고, 조경 설계는 미국의 제임스코너필드오퍼레이션(JCFO)이 담당해, 330m의 도심 문화 거리인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조성하였다.

이곳에서는 미술관, 갤러리, 공공 예술 그리고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를 운영하는 로즈우드호텔앤드리조트의 ‘로즈우드서울’이 이 단지 안에 함께 들어선다. 2027년에 개관 예정인 ‘로즈우드서울’은 250개의 객실, 고급 레스토랑, 대규모 연회장, 그리고 웰니스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총 775실로 구성되며, 로즈우드서울이 프라이빗 어메니티를 직접 운영한다. 이곳은 용산공원과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과도 가까우면서도 한남뉴타운, 용산정비창, 캠프킴 등의 대형 개발지와 인접해 있다. 이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서울형 유니버스 개념의 미래 도시를 실현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