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 개관 4일 만에 방문객 2만5000명

호반건설의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이 큰 관심 속에 공개되었다. 김포 풍무역세권에 위치한 이 분양 단지는 종합 도시개발 사업의 첫 시작이며, 개관 이후 4일 동안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약 일정은 27일부터 특별공급이 시작되고, 28일과 29일에는 1순위와 2순위 청약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청약 자격은 수도권 내에서 6개월 이상 청약통장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거주자에게 오픈되며, 처분가는 3.3㎡당 2033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첫 분양이자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호반써밋 타운의 시작점이 될 이번 분양에 많은 고객 분들이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주었다”며 “김포 풍무역세권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호반건설 측의 말이 전해졌다.

주택 배정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청약낙장이 없는 분들에 한해 공식 계약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입주는 2028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