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상품,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1.67대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41대 1을 기록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이태원 유엔사 부지에 자리한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약 44,935㎡(약 13,592평) 규모의 복합 용도개발 대행으로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포괄합니다. 단지 내에는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주민들에게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몰이 들어설 예정이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AI 모빌리티 시스템으로 대리 주차 서비스와 AI 보안 로봇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AI 로봇을 통한 비대면 택배 배송 시스템도 갖춰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약 13조 8,232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이 땅값만 1조원을 투자하는 등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지하 7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4개 동 775실(53~18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간 활용도와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세대에 발코니를 설치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건축사들이 참여하며, 내부는 고급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주거 품질을 높일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더파크사이드 몰’이라는 대형 상업시설이 입주 시점에 준비될 것으로 보이며, 몰 내에는 하이엔드 푸드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샵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용산공원과 이태원을 연결하는 ‘더파크사이드 웨이‘ 보행통로의 조성과 여기에 이어진 ‘유엔 플라자’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이태원역, 녹사평역(6호선)에서 가깝고, 맞은편에는 거대한 자연을 품은 용산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향후 미국 대사관 이전 등 대규모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까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