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나인 용산’: 세제 혜택 적용 및 주택수 제외 단지, 주목받는 이유

‘에테르나인 용산’이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 주목 받고있으며, 선착순 분양중인 이유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상품성으로 균형 잡힌 실거주 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고있다. 이 단지는 높은 입지조건과 주거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주택 수 제외 혜택과 토지거래허가제 미적용이라는 세제 혜택이 2027년까지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일대에 위치한 에테르나인 용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총 114세대로 조성되며, 전 세대 투룸형 구조와 약 25cm 높은 천정고를 통해 신혼부부 및 1, 2인 가구에 특화된 생활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효창공원앞역과 도보 3분 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원효로, 한강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강선 도로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녹지와 문화시설, 다양한 쇼핑 시설, 학군 등 용산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다.

용산 인근에는 앞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에테르나인 용산의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를 높일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권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주택수 제외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라며, 높은 수요에 비해 제한적인 공급량과 분양가 이상의 미래가치를 갖추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테르나인 용산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 실제 주택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