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경험하는 카펠라의 라이프스타일 공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카펠라 호텔 그룹은 서울 한남동에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을 개발하였다. 이 장소는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하여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 소재와 현대적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6개 층 규모의 이 공간은 프랑스 디자인 하우스 크리스티앙 리에거가 ‘도심 속 숲’이라는 콘셉트로 완성하였다. 내부는 곡선미를 강조하는 한국적 미감이 현대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자연 소재가 잘 어울려있어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디닝 레스토랑 ‘윌로뜨’와 ‘더루프’는 3층과 4층에 각각 위치하였다. ‘윌로뜨’는 한국 제철 재료의 향을 극대화한 프렌치 요리를, ‘더루프’는 모던 아메리칸 다이닝과 세련된 칵테일을 서울의 야경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두 공간 모두 비입주자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은 또한 ‘리빙 룸’이라는 시그니처 공간과 운동과 예술을 결합한 ‘복싱 클럽’, 그리고 전세계적인 갤러리인 타데우스 로팍과 협업한 전시공간도 포함하고 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은 전체 대지의 70퍼센트 이상이 녹지로 보호되며, 약 260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 한남동 클럽은 완공 후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헌인마을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